이근 우크라이나1 우크라이나 의용군 한국인 2명 사망... 논란의 이근은 무사 어제,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의용군에 지원했던 우리 국민 4명 중 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 2명의 신원이 정확하게 파악되진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는 이들의 한국 가족들을 접촉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짜 사나이로 인기를 끌었던 이근 대위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2개국에서 온 국제 의용군은 모두 2만여명에 이르며, 퇴역 군인 및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전쟁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측은 우리 언론의 문의에 각국 참전자의 사망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근 대위가 무사하다는 점은 확인해주었죠. 현재 일부 우리 국민들이 전투가 치열한 지역에 있어,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외.. 202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