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효과 95%와 글로벌 임상 3상 추진으로 상한가 도달! 한국파마를 파헤쳐보자!
한국파마가 금일 상한가(종가 31,950원)에 도달했습니다. 경희대학교와 바이오벤처인 제넨셀에서 개발하고, 한국파마에서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이 인도 임상2상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환자 대상, 투약 6일 만에 95% 회복률을 보였고, 이어 글로벌 임상 3상을 발빠르게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인도 내의 표준 치료제가 68%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아주 높은 효능이 입증되어, 글로벌 임상도 순조로울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갭상승 후 상한가 달성을 통해 10월 중 기록했던 30,000원을 다시 돌파하며, 신고가 경신을 위해 한발짝 다가선 모습입니다. 한국파마는 그동안 신약 개발보다는, 제넨셀과 APRG 등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물질의 완제품 생산(CMO)* ..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