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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자!

by 아구아s 2020. 12. 19.

많은 분들은 믹스커피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시기 마련입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프림과 설탕입니다. 한번 그 오해를 벗겨보죠!

 

1. 프림

 

프림은 포화지방산인데요, 불포화지방산보다 포화지방산이 몸에 나쁘다고 인식되고 있지만, 포화지방산은 절대로 우리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프림은 야자유로, 식물성 크림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주는 부분이죠.

 

야자유의 포화지방산은 단세지방산이라고 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화지방산과는 관련이 없어서 콜레스테콜과도 관련이 없습니다.

 

야자유

 

반대로, 야자유의 효능으로는 상처 치유, 염증 수치 완화, 다이어트 등이 있습니다.

 

 

 

 

 

2. 설탕

 

믹스커피는 혈당을 많이 높인다라는 인식도 있는데요, 실제로 설탕은 5~6g이 들어 있어 당이 결코 많다고 볼 수 없죠.

 

칼로리 또한 50kcal밖에 되지 않습니다!

 

 

믹스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가 누구나 마시더라도 적당한 수준의 양입니다.

 

그리고 믹스커피는 많은 분들이 식사 후에 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믹스커피가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믹스커피에 대한 오해를 짧게나마 풀어봤는데요, 이는 건나물TV라는 유튜브에서 본 내용을 참고하여 올렸습니다.

 

다들 믹스커피를 건강 이유로 일부러 끊으시기보다는, 하루 1-2잔을 마음놓고 드시면서 행복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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