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데1 화상 미팅에서 부활을 다짐하는 크리스 데이비스 크리스 데이비스는 현지시간으로 12월 10일, 볼티모어 지역 미디어와의 화상 미팅에 출연했습니다.(위 사진) 데이비스는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스프링 트레이닝을 정상적으로 치를 것이며, 주전 1루수 자리를 차지하여 162경기를 소화하겠다면서 말이죠. 데이비스는 아직 2년, 4600만 달러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단축 시즌은 커리어의 최악을 달리고 있던 데이비스에게 더 큰 최악을 안겨줬습니다. 성적은 16경기 .115/.164/.173(52타수 6안타) 0홈런 1타점에 왼쪽 무릎 슬개건염(left knee patellar tendinitis)로 부상자명단을 두번이나 갔었습니다. 그러나 컨퍼런스 콜에서 데이비스는 "내 야구에 대한 열정은 나의 계약금이나 연봉과는 상..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