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1 류현진의 토론토, 조지 스프링어 잡나?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FA 조지 스프링어의 유력한 행선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를 꼽았습니다. 토론토와 메츠는 이번 겨울 FA 시장에 가장 많이 투자할 것으로 보이는 팀들임과 동시에, 임팩트 있는 중견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중견수/우익수 FA 중에서는 독보적인 대어의 위치에 있는 조지 스프링어의 몸값은 연평균 2500-30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MLBTradeRumors 예상 5년 1억2500만 달러) 메츠는 이번 겨울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팀이기도 하며, 새로운 단장 재러드 포터가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서 스프링어의 영입 시도를 암시했습니다. 메츠는 이미 포수 제임스 맥캔에게 4년 4060만 달러, 불펜 트레버 메이에게 2년 1550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아직..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