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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임상2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의 현재 상황 셀리드는 국산 백신 개발 업체로서, 2021년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제넥신과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코로나가 정점을 이미 지났으며 일상회복으로 접어든 현재, 백신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2020년 말부터 셀리드의 자체 백신 개발이 알려졌으며, LG화학과 함께 백신 개발과 생산, 상업화에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는듯 했습니다. 또,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개발사에 예산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죠. 그러면서 셀리드가 '21년 3분기 안에 '임상3상에 돌입한다, 성공의 문턱에 있는 것'이라는 뉴스가 들려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셀리드의 주가는 2만원대에서 2021년 7~8월, 15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2021.01.01 - [바이오 기업의 우상향/.. 2022. 5. 8.
셀리드, 백신 유효성 입증을 위한 용역계약! 어차피 늦었는데 의미있나? 하는분들 오세요 셀리드가 국제백신연구소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에 대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는 UN개발계획의 주도로 설립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 기구입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제백신연구소는 셀리드의 코로나 백신을 분석해, 적절한 보호 면역반응 유도 여부에 대해 평가하게 됩니다. 셀리드는 지난 12월 4일 식약처로부터 AdCLD-CoV19 백신의 임상 1/2a상을 승인받아, 고려대 구로병원 주관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셀리드의 코로나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Ad5/35)(셀리드의 원천 기술) 기반의 백신으로, 최근 영장류 시험에서 단회 투여만으로도 높은 방어 효능을 입증한바 있습..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