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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2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의 현재 상황 셀리드는 국산 백신 개발 업체로서, 2021년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제넥신과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코로나가 정점을 이미 지났으며 일상회복으로 접어든 현재, 백신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2020년 말부터 셀리드의 자체 백신 개발이 알려졌으며, LG화학과 함께 백신 개발과 생산, 상업화에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는듯 했습니다. 또,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개발사에 예산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죠. 그러면서 셀리드가 '21년 3분기 안에 '임상3상에 돌입한다, 성공의 문턱에 있는 것'이라는 뉴스가 들려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셀리드의 주가는 2만원대에서 2021년 7~8월, 15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2021.01.01 - [바이오 기업의 우상향/.. 2022. 5. 8.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국과 유럽에서 허용되나? 어제 SK케미칼의 주가는 전날보다 7.58% 상승한 376,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SK케미칼이 CMO 계약을 맺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곧 미국 FDA 긴급 사용 승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의 백신 데이터가 적어도 2주 내로 FDA로 보내져 리뷰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DSMB(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의 데이터에 대한 평가가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우치는 그 평가의 결과에 따라 해당 백신의 EUA 승인 여부가 결정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작업은 수개월이 아닌, 몇 주 안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폭증하였고, 애초 예상했던 ..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