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의 '업비트' 상장 폐지 이슈! 향후 전망은?

 

다날이 개발한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국내 최대 거래소라 할 수 있는 업비트에서 오는 18일, 상장 폐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페이코인의 시세는 1,100원대에서 400원대로 급락했고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지는 듯 했습니다.

 

11일 오후 경 급락했으나, 금일 오전 다날의 인터뷰 이후 급반등 중인 페이코인 시세

 

 

하지만,

 

금일 다날의 관계자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업비트 상장 폐지는 다날이 간접적으로 업비트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코인원 등의 타 국내 거래소와 함께 리퀴드, BKEX 등의 해외 거래소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업비트가 아닌 국내 대형 거래소와 상장 협의 중에 있어, 곧 페이코인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될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업비트와 국내에서 위상을 1,2위를 다투는 빗썸 상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여, 페이코인의 업비트 상폐로 인한 하락은 충분히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12시 50분 현재, 800원까지 회복한 모습입니다.)

 

페이코인은 이미 국내외 가맹점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GS25를 제외한 편의점, CGV, 교보문고, 도미노피자, BBQ, KFC 등)

 

 

 

 

다날핀테크는 업비트 상장폐지 이슈와 무관하게, 가상자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에 있습니다.

 

나아가, 비트코인 결제서비스를 페이코인 어플리케이션에 오픈하고, 코인 쇼핑몰을 더욱 확장할 예정입니다. 페이코인 쇼핑몰에서는 판매마진의 대부분을 페이코인 리워드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이슈로 급락세를 보이긴 했으나, 페이코인은 국내에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 다날의 사업 확장 아래, 성장성과 전망은 아주 밝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날의 페이코인, 당분간 시세 추이를 계속해서 관찰해보시죠!